아직 무척이나 덥지만, 가을이 다가오기는 하는 것 같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노래가 계속 계속 계속 생각나고 착착 감겨드는 것이... 수만번 공식 뮤직비디오를 되풀이해 보다 결국 2015년 발매한 "SOUL COOKE" cd를 사들고 들어왔다. 달콤하고 애절한 목소릴 들으며, 예쁘고 잘생긴 주인공들을 보며... 예전의 그 언젠가 아니면 지금의 그 언젠가를 추억하나요?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인생은 타이밍. (그래도 let it be, 될 것은 되고 안될 것은 안되는 것이니 물흐르듯 살자, 는 생각도 하기는 합니다만) 

CJ entertainment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공유 가능하게 업로드 해놓은 대신 랜덤으로 뮤직비디오 시작 전/중 광고를 보게 될 수도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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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 아스팔트 바닥 위는 너무도 후끈하여 집까지 걸어오는 길 위에서 이미 지치곤 한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에어컨을 틀어놓은 실내에서도 묘하게 덥고 불쾌하다. 

 본능을 이길 장사 없으니, 콜드플레이의 코펜하겐 라이브(coldplay official youtube 에서를 들으며 여름밤을 달래본다. '감미롭다'는 전형적인 수식어가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마음이 금새 풀어지고, 미소가 지어진다.

게시일: 2016. 7. 7. A cover of Prince's classic Sometimes It Snows In April, performed live at Coldplay's show at Telia Parken, Copenhagen on 6 July 2016.


오늘밤도 잘 쉬어요. sleep well. 


 브렉시트(2016-06-23) 이후 핫해진 키워드인 미국달러(이후 '달러'로 기재). 달러 환율이 올라갈지 내려갈지 궁금해 고시환율을 Google에서 찾아 보았는데... 놀랍게도 '1달러 = 1107.***' 라는 결과가 나온다. 브렉시트 이후 달러, 금값이 올라간다는 뉴스를 본 것이 얼마 안된 듯 하여 막연히 달러는 아직도 비싸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내려갈 줄이야. 매입시에도 이정도 환율인지, 이전 환율은 어땠는지 찾아보았다. (과거환율은 가시성을 위해 https://www.oanda.com 에서 USD->KRW 팔때 가격으로 조회하였다.. )

1) 과거 기간별 최저환율   5년간 - 1009.04 / 1년간 - 1119.69

 5년간 - 1009.04

 1년간 - 1119.69

((참고로, '네이버 금융'에서 과거 환율 조회 서비스(KEB 하나은행 제공 고시환율 기준) 를 하고 있네요...금값, 코스피등의 변동사항과 같이 볼 수 있게...만들어진..))

--> 결론: 어찌 되었든, 최근 1년간의 환율 중 금일(2016/08/02)이 제일 저렴한 듯 (OANDA기준 8/1자 1,104.48)

--> 달러 좀 사자!

 달러 구입할 때는 결국 국내 본인의 주거래 은행 중 접근성 좋고 개인 재무 상태에 따라 환전우대/수수료우대 잘해주는 한 곳에서 구입하게 될 터이니... city 은행과 신한은행 두 곳의 고시환율만 올려보았다. (시간, 회차는 영업점 들른 시간과는 무관하게, 편의대로 비슷한 회차로 캡쳐)

2) 국내 은행 고시환율 

 city 은행 - 미국 달러 현찰 구매시 1130.44, 스프레드 1.89%

 신한은행 - 미국 달러 현찰 구매시 1129.42, 스프레드 1.75%

 대게 환율 우대를 몇% 해준다, 하면 현찰매도 스프레드에서 해당 %를 깎아준다는 의미인듯. 인터넷 거래, 영업점 거래, 고객 거래등급 등에 따라 0~100% 우대 가능

 위에 캡쳐한 동시간대 고시환율, 스프레드만 봐서는 신한은행이 더 나을 듯 하지만, 최종 고려해야 할 것은 거래하고자 하는 외환 종류가 무엇인지, 내가 현찰로 받아 나올 것인지, 아니면 외환 예금에 넣어둘 것인지, 외환 예금을 선택한다면 그 종류별로 입출금시, 환전시, 계좌 이체등을 통해 외환 구입시 수수료가 어떻게 붙고 외환을 맡기고 찾는 기간에 따른 추가 제약이나 수수료부과등은 없는지, 금리는 어떤지, 예금자 보호는 되는지 등등을 따져야 하니. 

 주 거래 은행 중 외환 송금이나 예금을 많이 다룰 것 같은 지역의 지점을 찾아가 가입/매입/상담 하면 제일 수월하게 달러 매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기사: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외환당국 '구두개입' 경계감 작용' (2016.08.02 17:17입력, 주간 무역)  '<정선영의 외환분석> '당국에 맞서지 말라' (승인 2016.08.03  08:11:29, 연합인포맥스)

1종 보통 운전면허를 갱신한 지도 7년이 지났나보다. 금새 재 갱신의 시기가 돌아왔다. 요즈음은 세상이 편해져서...인터넷으로 사전접수를 마치고, off line 으로 신분 확인 등만 하고 바로 갱신된 면허증을 찾아올 수 있다. 

검색 엔진에 'e-운전면허' 라는 키워드를 넣으면  '도로교통공단 e-운전면허' 웹사이트가 검색이 되는데, 여기에 들어가 '운전면허발급신청'의 첫번째 줄의 '1종보통적성검사' 부분을 클릭하고 안내 내용을 따라가면 된다. 

소소한 팁: (크롬 말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근 및 사이트에서 안내하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등록'을 일일히 먼저 해주는 것이...나중에 증명사진 업로드시 (350*450 픽셀,  jpg) 정신전강에 좋다. 

멋모르고 크롬으로 접속했다 멘붕 1차, 이후 크롬을 버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며 접수가 잘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등록을 안했다가 면허증 갱신용 규격사진 등록에 지속적으로 실패하여 멘붕 2차...

1) 규격사진 준비 - 350*450픽셀, jpg, 그림판 사용, 인터넷 등록하고 '적성검사 접수지'를 '컬러인쇄'해서 가져가면, 별도의 실물 사진은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고 함. 

2) 2년 내 건강검진 기록 - 기간 내 공단건강검진을 받았다면 온라인 통합조회로 해결됨

3) 적성검사 접수한 순간 이전의 운전면허증은 '신분증'으로의 역할은 할 수 없다. 운전면허 시험장에 갱신 면허증 받으러 갈 때는 기존의 운전면허증 가져가야 함 

4) 인터넷으로 접수를 했더라도, 출력한 '적성검사 접수지'의 빈칸은 다시 채워야 하는...어쩔..

TAKE HOME MESSAGE

" 인터넷 접수를 마치면 그것으로 모든것은 끝! 출력물을 포함한 아무 서류도 준비할 것 없다 합니다...그냥 예전 운전면허증만 가지고, 신청했던 면허시험장으로 가서, 번호표 뽑을 필요도 없이, 바로 면허증 교환하는 창구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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